형사
[공중협박죄 기소유예] 협박성 발언의 정치적 표현 댓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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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의
공중협박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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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분결과
기소유예
“OOO 대통령 진짜 기각되면 헌재에 불 지를거임 진심”
커뮤니티 댓글 작성 공중협박죄 연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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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의 개요:
의뢰인은 커뮤니티에 “OOO대통령 기각되면 헌재에 불 지를거임 진심”이라는 댓글을 작성하여
공중협박죄로 연루되어 변호인의 조력을 요청하였습니다.
사건의 쟁점:
의뢰인이 연루된 공중협박죄는 꼭 특정되지 않아도 불특정 다수에 대한 애매한 협박도 처벌이 가능하며
혐의가 인정된다면 형법 제116조의2에 의해 5년 이하의 징역형 혹은 2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이를 수 있습니다.
의뢰인은 헌법재판소를 대상으로 부적절한 협박성 발언을 하여 엄중한 처벌이 예상되는 상황이었습니다.
사건의 핵심 키워드: 공중협박죄 / 공중협박죄 기소유예 / 댓글 공중협박
변호인의 조력:
본격적인 절차 진행에 앞서 변호인은 의뢰인이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함을 전달함과 동시에
의뢰인이 작성한 내용에 구체적인 해악의 고지가 있었는지 실제 위험이 있었는지
법리적인 부분에 대해 다퉈나갈 필요가 있다 판단했습니다.
변호인은 의뢰인과 상담한 내용을 기반으로 조사 진행 시 예상되는 질문과 답변의 내용을 정리하여 안내하였고
조사에 동행하여 커뮤니티 분위기에 휩쓸려 작성된 감정적 표현일 뿐 고의가 없었음을 원만히 전달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렸습니다.
조사를 마친 뒤 변호인 의견서 작성을 통해 의뢰인의 반성의 자세를 전달하며
법리적인 부분에서 성립이 되지 않는 부분을 논리적으로 주장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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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결과 의뢰인은 커뮤니티에 정치와 관련된 협박성 발언으로 연루된 공중협박죄에서 기소유예 처분으로 사건을 마무리 지을 수 있었습니다.
최근 온라인 내에서 칼부림이나 폭탄설치 등 다수의 사람의 생명을 해하겠다는 내용을 공연하게 공중을 협박한 경우가 잇따르고 있으며
이를 엄중히 처벌하는 공중협박죄가 신설되었습니다.
공중협박죄가 적용되는 또 다른 사안 중 의뢰인 사건과 같이 정치갈등에 대한 부분도 적용되는데,
조사를 진행함에 있어 고의가 있었는지와 구체적인 해악에 해당하는지
그리고 어떠한 경위에 의해 작성한 것인지 등에 대하여 면밀히 살펴 주장해 나가는 것이 중요한 만큼
조속히 변호인의 조력을 요청하시어 대응책을 마련해 나가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