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사
[미성년자의제강간 불송치] 15세 미성년자와 3회 성관계
-
혐의
미성년자의제강간
-
처분결과
불송치(혐의없음)
“미성년자임을 알지 못했습니다..
미성년자의제강간 혐의…실형 가능성 높은가요..”
사건의 개요: 수다 채팅 어플에서 만난 15세 여성과 성관계에 이른 의뢰인은 미성년자의제강간죄로 연루되어 변호인의 조력을 요청하였습니다.
사건의 쟁점: 사건 당시 의뢰인은 상대가 미성년자임을 몰랐던 것으로
미성년자의제강간 혐의에 연루된 것에 대하여 당황스러움을 호소하였고 엄한 처벌에 이르게 될까 두려워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수사를 진행하며 의뢰인이 상대가 미성년자임을 몰랐다는 점을 논리적으로 주장하는 것이 중요한 부분이었습니다.
사건의 핵심 키워드: 미성년자의제강간 / 15세 미성년자 성관계 / 미성년자임을 인지 못한 성사건 의제강간 무혐의 대응.
변호인의 조력: 의뢰인과 고소인은 채팅 어플에서 만난 사이로 대화를 하며 호감을 가지게 되었고 이후 의뢰인 집에서 성관계를 하게 되었습니다.
다만 성인인 줄 알았던 고소인은 알고 보니 15세 미성년자였던 것으로 의뢰인은 미성년자의제강간 혐의로 고소를 당해 수사 대상이 되었습니다.
의뢰인은 변호인과의 상담을 통해 고소인이 채팅 어플 프로필에 자신을 20세라 설정해 놓았고
사진 또한 사회초년생 정도로 보이는 복장에 사건 당시 직접 만났을 때도 화장과 머니 및 외투 등 미성년자라 볼 수 없었던 모습이었다 주장하였습니다.
사건 당시 고소인은 외투 안에 교복을 입고 있었던 정황이 있었으나
이에 가출을 해 급하게 나오느라 동생의 교복을 입었을 뿐 자신의 옷이 아님을 주장해 별다른 의심을 하지 않았다 하였습니다.
더욱이 본 사건의 어플 또한 19세 미만 본인 인증을 통한 가입이 제한되어 있는 것으로 미성년자라 상상도 못했다며 당황스러움을 호소하였습니다.
미성년자의제강간 사건의 경우 죄질이 나쁘다 판단할 가능성이 높으며
상대가 미성년자임을 알았는지에 대한 여부가 중요한 쟁점으로 수사 초기 단계에서 체계적인 대응책을 마련해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의뢰인의 경우 상대가 자신의 나이를 속인 정황이 분명히 존재하는 것으로 도의적인 잘못은 인정하지만
미성년자임을 몰랐던 부분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주장해 나갈 필요가 있다 판단되었습니다.
변호인은 다양한 미성년자 성범죄 사건을 진행해 본 노하우를 기반으로
경찰조사 진행을 앞둔 시점에서 의뢰인이 상대의 나이를 인지하지 못했다는 점을 전달하기 위한 논리적인 진술 내용을 정리하여 안내하였습니다.
경찰조사 당일 변호인은 의뢰인과 1시간 일찍 만나 모의조사를 통해 진술 내용을 꼼꼼히 살펴 나갔으며
이후 조사에 동석하여 준비한 답변을 원만히 이어갈 수 있도록 도움을 드렸습니다.
의뢰인 사건의 경우 ‘상대가 미성년자임을 몰랐다’는 점이 원만히 받아들여지지 않을 가능성이 높기에
구체적인 증거자료를 기반으로 상대 진술의 신빙성을 낮춰가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이에 변호인은 담당 수사관과의 면담 및 변호인 의견서 작성을 통해 증거자료를 기반으로 한 논리적인 내용으로 변호하며
사건이 마무리되는 순간까지 성실한 조력을 드렸습니다.
그 결과 의뢰인은
15세 미성년자와 3회 성관계에 이른 미성년자의제강간 사건에 있어 불송치 결정(혐의없음)으로 경찰단계에서 조속히 마무리 지을 수 있었습니다.
본 사건의 경우 미성년자임을 몰랐던 점을 입증해 나가는 것이 쟁점이었던 것으로
사건 당시 고소인이 설정한 프로필 그리고 의뢰인과 나눈 대화 내용 등을 면밀히 살펴 억울함을 주장해 나가는 것이 중요한 부분이었습니다.
이에 변호인은 미성년자임을 몰랐던 입장을 뒷받침할 증거자료를 모아 상대가 나이를 속인 부분을 적극적으로 주장해 나가며
원만한 해결에 이를 수 있도록 도움을 드렸습니다.
미성년자의제강간 사건의 경우 구체적인 증거자료와 해결책이 없다면 수사 진행 과정에서 여러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중한 사안에 속하는 만큼 어플에서 만나 성관계에 이르게 되었는데 알고 보니 미성년자라 난감한 입장이라면
빠른 시일 내에 변호인의 조력을 요청하시어 대응책을 마련해 나가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