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사
전여친에게 '준강간' 피소 - 불송치(무혐의 , 증거불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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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의
준강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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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분결과
불송치
전여친과 술을 마시고 관계를 하였는데..
준강간이라니요... 너무 두렵습니다. 변호사님"
*의뢰인님의 신변보호를 위하여 일부 내용을 변형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다급한 목소리로 내방한 의뢰인은 매우 두려움에 떤 모습이었습니다.
여자친구와 교재 중 서로 관계가 소원했다는 이유로 그 과정에서 잠시 동안 시간을 가지게 되었고,
한 달 정도 시간을 가진 후 둘은 이별을 하게 되었습니다.
얼마간의 시간이 지난 후
의뢰인은 상대에게 안부 인사를 하게 되었고
과거 이야기를 나누다 친밀감을 높여간 의뢰인은
상대방의 집에 가 술을 마시고 관계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상대방은 의뢰인을 준강간으로 형사고소를 한 사안입니다.
당시 의뢰인과 상대방은 술을 많이 마시지 않은 상황이었고,
상대방이 먼저 자고 가라는 이야기를 하였으며,
침대에 누워 신체 접촉을 하다가 자연스럽게 성관계를 가진 상황.
이에 파운더스는 변호인의견서를 통해
당시 성관계 여부는 인정하는 한편,
서로가 연인 관계였고 친밀한 상태에서 술자리를 가진 사실을 설명하였고,
의뢰인이 상대방에게 접근하여 신체적 접촉을 강제하거나 강요한 사실이 없음을 주장,
나아가 상대의 심신상실 또는 항거불능 상태의 주장이 충분히 입증되지 않았다는 점 등을
주장 및 입증 하였습니다.
그 결과 경찰 단계에서 최종 불송치(혐의없음 - 증거불충분)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상대가 심신상실을 주장하고 있는 바,
상대가 의식이 있었음을, 그리고 관계에 동의하였음을 추단 받아내야 했던 위기의 상황 속에서도,
파운더스는 최선을 다하여
억울하신 의뢰인님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진행하여,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는 부디
억울한 일 없이,
평안한 일상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법률사무소 파운더스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