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훼손, 모욕, 통매음
'롤' 통매음 피소 "느게비가 느게미 ㄱㄱ해서" - 합의없이 무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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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의
통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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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분결과
무혐의
성적 목적으로 전송한 발언도 아니고,
발언한 지 1년이나 지난 후에
고소를 당했습니다...억울합니다...
변호사님... 도와주세요!"
*의뢰인님의 신변 보호를 위하여 일부 내용을 변형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의뢰인님은 ‘리그오브레전드’ 플레이 중
질타받을 만한 행동을 하는 상대방이 사과는커녕 뻔뻔한 행동을 하자
혹독한 언어를 발언하게 되었습니다.
의뢰인님은 저속한 말을 한 부분에 대하여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고 깊이 반성하고 있으나,
고소인이 1년이 지난 후에나 고소했다는 점에 대해
억울해하시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파운더스는
고소인이 합의금을 노린 '기획고소'의 가능성을 제시했습니다.
기획고소란, 합의금을 받아낼 목적으로 고소를 남용하는 사건을 일컬으며,
공갈죄 또는 부당이득죄 등의 검토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대부분은 사건이 발생한 직후 고소를 진행합니다.
상대방처럼 1년 뒤에 고소하는 경우는 드물며,
진행하는 경우 합의금을 노리거나,
여러 명을 한번에 고소 진행을 하기 위해 자료를 수집하는 경우가 있기에
파운더스는
게임 내에서 패드립이 많이 사용되고 이를 고소할 수 있다는 점을 알아
패드립을 유도하여 기획적으로 피의자들로부터 합의금을
얻어내고자 하는 의도가 정황적으로 있는 바
수사기관에 철저히 수사하여 주시길 요청하였으며,
상대방과 나눈 전체 메시지 내용 등을 종합해 보면,
단지 상대방을 모욕하기 위하여 발언하였을 뿐
특정한 의도나 뜻을 갖고 이 사건의 발언을 한 것을 아니란 점을 주장하였습니다.
이러한 다양한 노력을 통해
최종 혐의없음이라는
최선의 결과를 이끌어 낼 수 있었습니다.
다시는 이와 같은 일을 반복하지 않으리라 다짐한 의뢰인님
오랜 시간 고생하시고 깊이 반성하시는 만큼
앞으로 평안한 일상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파운더스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