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사
유튜버에게 스토킹등 혐의로 피소 - 불송치 (혐의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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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의
스토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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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분결과
불송치
유튜버에게 돈을 빌려주고,
돈을 돌려 달라 계속 연락하였는데
이게 스토킹이라니요...."
*의뢰인님의 신변 보호를 위하여 일부 내용을 변형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다급한 목소리로 내방한 의뢰인은 매우 두려움에 떤 모습이었습니다.
의뢰인은 한 유튜버의 팬으로서
오랫동안 후원을 해왔습니다.
그러다 유튜버로부터 연락처를 받아
개인적으로 연락하는 사이가 되었습니다.
이후 의뢰인이 유튜버에 대한 팬심이 깊어지자
유튜버는 의뢰인과의 친분을 이용하여
의뢰인에게 세금적인 부담을 지우려고 하였고,
이에 의뢰인이 해명을 요구하자
유튜버는 의뢰인의 요청에 답하지 않았고
의뢰인과의 연락 수단을 모두 차단 했습니다.
그 이후로 모든 연락이 차단 되자
의뢰인은 억울한 마음에 채팅창에 이를 언급하며 유튜버에게 연락을 시도하였고,
이에 유튜버는 오히려 의뢰인을 명예훼손, 스토킹 혐의로 고소하게 된 것입니다.
자칫 잘못하면 벌금형을 받고 범죄 자로
낙인이 찍힐 수도 있고,
세금 정정 신고와 대여금 변제도 변제 받을 수 없는
절체절명의 상황
파운더스는
8시간의 강도높은 조사내내
의뢰인의 옆에서
모든 조력을 기울임과 동시에
변호인의견서를 통해
상대방이 의뢰인으로부터 돈을 빌려간 후 갚지 않고 있었고
또한 연락할 수 있는 방법을 모두 차단하였기에 이와 같은 방법을 취할 수 밖에 없었던 점을
주장하였고,
의뢰인이 처한 억울한 사정을 다양한 자료를 통해 강조 하였습니다.
나아가 이를 바탕으로 3차례의 변호인 의견서를 통해 의뢰인의 스토킹 혐의 또한 없음을 강조 하였습니다.
이런 다양한 노력을 통해 합의 없이
최종 불송치(혐의없음)라는 최선의 결과를 이끌어 낼 수 있었습니다.
상대가 명예훼손과 스토킹으로 주장하고 있는 바,
의뢰인의 행위가 명예훼손이 아니고, 나아가 스토킹도 아님을 동시에 주장해야 했던 위기 상황 속에서도,
파운더스는 최선을 다하여
억울하신 의뢰인님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진행하여,
경찰 단계 무혐의라는
최선의 결과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는 부디
억울한 일이 없이
평안한 일상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파운더스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