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사
'아청주장 성매매 미수' 고소전 합의 - 사건화 전 신속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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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의
성매매 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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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분결과
고소전 합의
한순간의 실수로, 성범죄자가 될 수도 있는다는 생각에 너무 두렵습니다. 변호사님"
긴박한 목소리로 전화 상담을 요청하신 의뢰인은,
한순간의 실수로 조건 만남에 대해 알아 보았고,
상대방과 연락까지 주고 받았습니다.
상대방이 당연히 성인인줄 알고
상대와 연락을 주고 받다가
상대방이 카톡으로 대화를 나누자며 카톡으로 대화를 시도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카톡을 하자 마자 얼마후
자신이 상대방의 오빠라며,
자신의 동생이 미성년자임을,
그리고 의뢰인이 그것을 알고도 조건만남을 제안했다고 주장하며,
아청법으로 의뢰인을 고소하겠다고 예고하는 상황 이었습니다.
의뢰인 입장에서는 당황하고 무서운 상황이었고,
상대가 갑자기 오빠라고 주장하는 등 사기의 정황도 있었지만
자신이 조건만남을 제안한 것은 사실이고,
적어도 상대 나이를 프로필에서 뒤늦게 확인한 부주의가 있기에
현 판례의 추세라면 고소 시 심한 경우 징역형이 나올 수 있고,
그 가능성 만으로도 치명적인 상황,
상대는 의뢰인에게 고소를 진행한다고 이야기 하는 바
파운더스는 의뢰인의 이익과
상대의 피해보상을 위하여
신속히 상대방과 연락하여 고소 전 합의를 주선 하였고,
의뢰인의 편에서 협상을 진행한 결과
의뢰인이 원하신 금액의 절반의 금액 수준으로 ,
그리고 상대입장에서는 신속한 피해보상으로써
합의를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다시는 이와 같은 일은
하지 않겠다고 다짐한 의뢰인님,
그간의 어려움은 잘 버리시고,
다시는 이런 일 없이
앞으로 평안한 일만 가득하신
새 삶을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