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훼손, 모욕, 통매음
[통매음 선고유예] 약식명령 불복 정식재판청구 조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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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의
통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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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분결과
선고유예
“인천 짱이냐, 인천보지가 맛있긴 하지 개보지년들..”
피해자를 향한 성적 발언.
인정하고 반성합니다..
카톡 단체톡방에서 피해자를 향해 ‘인천 짱이냐, 인천보지가 맛있긴 하지 개보지년들’의 내용을 전송하여 통매음 고소를 당한 의뢰인은
300만원 벌금형(약식명령)을 받게 되었고 이에 불복하여 정식재판청구를 진행하고자 변호인의 조력을 요청하였습니다.
의뢰인과 피해자는 대학교 동창 관계로 의뢰인이 피해자를 단체 톡 방에 초대하게 되며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피해자가 카톡 방에 들어오자 원래 있던 자가 피해자를 향해 ‘길거리 동인천 창녀촌 가면 OO(고소인) 애미 볼 수 있다.’ 라 게시하였고
이에 의뢰인은 ‘인천 짱이냐, 인천보지가 맛있긴 하지 개보지년들’이라 전송하며 문제가 되었습니다.
본 사건은 직접적인 성기발언이 존재했던 것으로 통매음 혐의가 인정되어 300만원의 벌금형을 받게 된 것입니다.
의뢰인은 수사 초기 단계부터 재판에 이르기까지 자신의 범행을 인정하고 진심으로 반성하는 자세로 절차에 임했으나
벌금형에 이른 것으로 정식재판청구 진행을 하고자 하였습니다.
이에 변호인은 정식재판청구 진행에 앞서 피해자 측에 조심스럽게 연락을 시도하여
의뢰인이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하고 있는 부분을 전달하며 원만한 합의에 이르고자 하였고
진심 어린 반성과 대화를 통해 오해를 풀고 선처를 바라는 처벌불원서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더하여 재판을 앞둔 시점 진술 준비에 주력하며 의뢰인 사건 해결을 위해 필요한 자료 목록을 안내하여 준비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렸으며
의뢰인과 재판에 임하여 반성의 자세 및 재범방지를 위한 노력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후진술에 힘쓰며 선처를 요청하였습니다.
그 결과 의뢰인은 카톡 단체방에 피해자를 초대하여 성적인 발언을 도달하게 한 통매음 사건에 있어
약식명령 처분을 받은 이후 정재청구를 통해 선고유예 판결을 받아 마무리 지을 수 있었습니다.
의뢰인 사건의 경우 성기 발언이 분명하게 존재하였고 피해자를 단톡방에 초대하여 성적수치심을 유발할 수 있는 성적 발언을 도달하게 한 것으로
혐의가 인정되어 약식명령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피해자 측과 합의를 진행하는 데에 있어 어려움이 존재하였지만
의뢰인의 잘못 인정과 반성의 자세를 전달하는 데에 주력하였으며 재판 절차를 거쳐 선처를 요한 것으로 선고유예 판결에 이를 수 있었습니다.
가벼운 말 한마디였을지라도 벌금형 이상의 처분을 받게 되었다면 전과가 남게 되어 여러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성폭법 제13조에 의해 혐의가 인정된다면 2년 이하의 징역형 혹은 2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이를 수 있는 사안으로
본 사안과 관련하여 처벌 위기에 놓였거나 의뢰인과 같이 약식명령으로 정재청구를 고민하고 있다면
조속히 변호인의 조력을 요청하시어 해결해 나가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